"아시아 니아 모여라…" 김우석, 亞 5개국 팬콘 개최

김우석

김우석이 팬 콘서트 '더 세이렌(THE SIREN)'으로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김우석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17일 김우석 공식 SNS 채널에 '김우석 아시아 팬콘 2023 : '더 세이렌'(KIM WOO SEOK ASIA FANCON 2023 : 'THE SIREN')'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29일 일본 도쿄·7월 9일 대만 타이페이·23일 태국 방콕 등 총 5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영상에는 일정과 더불어 그간 개최된 콘서트 현장 속 김우석의 다채로운 모습도 담겨 있어 팬들에게 더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김우석은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한 무대의 연속으로 현장을 찾은 '니아(팬덤명)'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우석은 노래와 연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4월 3일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미니 4집 '블랭크 페이지(Blank Page)'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최근 종영한 시네마천국 토일극 '핀란드 파파'에서 배우로 모습을 드러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

아시아 팬콘 시작의 서울 공연은 27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