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IR 조직 확대…주주친화 경영 나선다

안경무 기자 2023. 5. 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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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IR 조직을 강화해 주주친화 경영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달 22일부터 기존 기획지원본부 산하의 IR 부서를 실 조직으로 확대하고, 정인철 상무를 초대 IR실장으로 영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정 상무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높은 산업 분석 역량을 활용해 신설된 IR실을 주축으로 IR 활동을 전방위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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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IR 전문가' 정인철 상무 영입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IR 조직을 강화해 주주친화 경영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달 22일부터 기존 기획지원본부 산하의 IR 부서를 실 조직으로 확대하고, 정인철 상무를 초대 IR실장으로 영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정 상무는 서울반도체와 차바이오텍 등에서 IR 담당 임원을 맡아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업공개(IPO)를 이끌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정 상무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높은 산업 분석 역량을 활용해 신설된 IR실을 주축으로 IR 활동을 전방위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에너지, 식량, 구동모터코아 등 핵심 사업의 성장전략과 목표를 소개하는 ‘밸류데이’를 운영하고, ‘애널리스트데이’를 수시로 열어 투자자와 소통을 확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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