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EM 흙공 던지기’ ESG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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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생태 정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기관고객그룹과 리서치센터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하천 살리기 활동을 전개했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은 환경실천연합회가 제공한 미생물이 발효된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을 하천에 투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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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생태 정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도시 생물 다양성의 녹색 혈관이라 불리는 가로수 살리기 활동 등도 지원하고 있다. 또 신한금융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에 따라 여성 사외이사 선임 등 ESG 경영 강화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1997년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멸종 위기 1급 수달이 살고 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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