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삼성D 부사장, 'SID 2023' 공로상 수상

이인준 기자 2023. 5. 18.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주형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주는 '2023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Special Recognition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SID 측은 이주형 부사장을 수상자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내장형 터치 기술이 적용된 OLED 개발 및 저전력 백플레인 기술이 적용된 OLED 제품 개발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주형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사진=삼성D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주형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주는 '2023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Special Recognition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SID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업계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이다. SID 측은 이주형 부사장을 수상자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내장형 터치 기술이 적용된 OLED 개발 및 저전력 백플레인 기술이 적용된 OLED 제품 개발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1~26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SID 디스플레이 위크(Display Week) 2023' 기간에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