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담, 데뷔 앨범부터 프로듀싱… 20일 공개
김진석 기자 2023. 5. 18. 10:20
한담의 첫 싱글 '메이즈(MAZE)'는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 곡으로 미성숙했던 자신의 모습들과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한 다짐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특히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작사·작곡·프로듀싱까지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의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앨범에는 펜타곤·비투비·치타 등 K팝부터 임영웅·정동하·이수영 등등의 감성적인 장르까지 폭 넓은 영역에서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김시온이 음악 프로듀서를 맡았다.
한담은 데뷔 전부터 이번 해 발매 예정인 박시환·어쿠스틱 콜라보 안다은의 '우리 길' 을 작·편곡했다. 또한 성공적으로 끝난 '불타는 트롯맨' 파이널 결승곡 '사랑의 스위치' 코러스 세션에 참여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담 소속사 제이온엔터테인먼트 알앤비·힙합 등 블랙 뮤직을 기반으로 K팝 정서를 담아낸 보다 입체적인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이들은 더 나아가 글로벌 영역까지 음악적 입지를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일 정오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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