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서 '최고등급'

경기=권현수 기자 2023. 5. 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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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부천시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점검 △개인정보파일 정비 △위탁업무 점검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선 등 개인정보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결과 '최고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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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앙기관 등 799개 기관 중 개인정보 관리 최상위 수준
부천시청 전경/사진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와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중앙기관,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전국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5개 등급(S, A, B, C, D)으로 나눠 평가했다.

부천시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점검 △개인정보파일 정비 △위탁업무 점검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선 등 개인정보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결과 '최고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개인정보 활용과 보호에 대한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천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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