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시립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 '숲'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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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제47회 정기연주회 '숲'이 오는 20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또는 김해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한편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은 지난 1998년 창단된 전국 유일의 시립가야금연주단이다.
전통음악·현대음악·기악곡·성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정제된 한국음악 세계를 펼치며 문화도시 김해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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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이현동 기자 = 경남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제47회 정기연주회 ‘숲’이 오는 20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열린다.
연주단은 이번 공연에서 △가야금병창 ‘사랑가’ △가야금3중주 ‘숨바꼭질’, '상주모심기' △25현 가야금협주곡 ‘찬기파랑가, ’불꽃‘ △가야금 앙상블을 위한 ’줄굿‘ 등 총 6곡을 선보인다.
또 특별출연으로 태권무 Y-kick팀, 하프, 대금, 타악, 태평소, 신디사이저 연주자가 함께하는 무대도 준비돼 있어 더욱 풍성한 정기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또는 김해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한편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은 지난 1998년 창단된 전국 유일의 시립가야금연주단이다. 전통음악·현대음악·기악곡·성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정제된 한국음악 세계를 펼치며 문화도시 김해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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