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신화월드, 코오롱모빌리티와 호텔세일즈 협업 등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신화월드를 운영하는 람정제주개발주식회사와 코오롱모빌리티가 우수 고객에게 양사의 혜택 공유와 함께, 세일즈 서비스를 협업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의 VIP, VVIP 고객들에게 양사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함은 물론 서로의 비즈니스 세일즈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람정 측은 양사의 장점과 특성을 살리고 우수 고객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공유함으로써 차량, 객실과 분양, CRM, 각종 프로모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2018년 3월 공식 개장한 제주신화월드는 국내 최대규모의 복합리조트로 하나의 리조트 속 4개의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가 있다.

해당 리조트는 여행 타입은 물론 구성원 특성에 맞는 숙박을 경험할 수 있으며 호텔 리조트 외에도 테마파크, 워터파크를 포함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다목적 컨벤션센터와 40개 이상의 식음 매장, 6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한 신세계 프리미엄 전문점, 도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풍부한 관광 인프라도 보유하고 있다.

◇제주위미농협, 22년도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연도대상 본상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22년도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종합평가에서 연도대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 APC 종합평가는 농협 판매사업 및 APC 사업역량·전문성을 평가하며 전국 414개소 중 상위 5개소만 농협 APC 연도대상 수상조직으로 선정된다.

주요 평가내용으로는 조직화 금액(공선출하회 실적), 판매사업 실적, 성장률, 연합마케팅 실적 등이다.

제주위미농협은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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