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X제니, 열애설만 N번째…인정은 NO·데이트는 OK? [MD이슈](종합)

2023. 5. 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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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28)와 블랙핑크 제니(본명 김제니·27)가 또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에는 파리 데이트 목격담이다.

18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데이트 목격담에 별다른 대응 없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이들은 모자를 눌러쓰긴 했지만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았다. 얼굴을 드러낸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당당히 밤거리를 활보했다.


현재 뷔와 제니는 모두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지난 15일 뷔는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명품 브랜드 C사의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제니 역시 첫 연기 도전작인 미국 HBO '더 아이돌(The Idol)'로 오는 22일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상영회에 참석을 알린 바 있다. 때문에 영상 속 남녀가 뷔와 제니라는 추측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해 5월 제주도 드라이브 목격담을 시작으로 뷔와 제니는 이미 수차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때마침 두 사람이 모두 제주도에 갔었기 때문. 여성이 쓴 선글라스가 제니가 모델을 맡아 평소 애용 중인 브랜드의 제품인 것도 근거가 됐다.


특히 지난해 8월에는 제니와 뷔로 보이는 커플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돼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사진 속 커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영상통화를 하거나 이마에 입맞춤을 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꽁꽁 감춘 채 사찰과 동물원 등을 방문한 데이트도 담겼다.

이와 관련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 모두 열애설과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다만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 사진 유출 41일 만에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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