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뷔 손잡고 파리 길거리 데이트, YG·빅히트 공식입장 없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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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제니, 뷔는 5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최근 여러 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대응과 마찬가지로 이번 파리 데이트 건에 대해서도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기로 했다.
뷔, 제니는 지난해 5월 제주도 드라이브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첫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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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제니, 뷔는 5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거리를 활보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데이트 현장에는 소속사 스태프들도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이 세계 최고의 여성 그룹, 남성 그룹 일원으로서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안전상 문제 등의 이유로 두 사람의 데이트에 부득이하게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식입장 발표 등을 통한 공개 열애는 하지 않을 예정이다.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최근 여러 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대응과 마찬가지로 이번 파리 데이트 건에 대해서도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기로 했다.
뷔, 제니는 지난해 5월 제주도 드라이브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첫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메이크업 샵, 엘리베이터에서 단둘이 찍은 사진 등이 수 차례 유출되며 곤욕을 치렀다. 두 사람은 이 같은 약 5개월간 어떠한 공식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차분히 예정된 공식 스케줄 및 개인 일정을 소화해왔다.
그러다 먼저 입을 연 건 제니 소속사였다. YG는 지난해 10월 3일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해 9월 제니의 사생활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는 소장을 제출했다고 알렸다. 사생활 사진 관련 각종 악플을 게재한 네티즌들 역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불법정보유통금지 위반, 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혐의 등으로 고소 고발했다.
YG 측은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그동안 관련 언급과 입장 표명을 자제해왔다. 하지만 최근 개인 사진으로 촉발된 루머 양산, 비난, 인신공격, 성희롱, 사생활 침해가 무분별하게 이뤄져 더는 묵과하기 어려운 책임감을 느꼈다. 이에 법적 대응 사실을 밝히고 상황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발생하는 추가 피해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 없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온라인 상에 유포된 사진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불법적으로 공개된 것"이라며 "이를 공유하는 행위는 2차 가해인 동시에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성황리에 전개 중인 아시아 투어에 이어 프랑스 파리와 북미 4개 도시 스타디움 공연을 앞두고 있다. 미국 코첼라 공연에 이어 7월 열리는 영국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도 한국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활약한다.
이에 앞서 제니는 배우 데뷔작인 미국 HBO 드라마 시리즈 'The Idol'(더 아이돌)이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22일 칸 영화제에 참석한다.
뷔는 해외 일정 참석 차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정식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소속사를 통해 발매 일정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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