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일자리박람회 83명 1차면접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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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문경실내체육관에서 17일 진행한 일자리 박람회에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4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에서는 26개 업체에서 112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응시해 83명이 1차 면접을 통과했다.
또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구직자는 워크넷을 통한 취업상담 서비스를 앞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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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문경실내체육관에서 17일 진행한 일자리 박람회에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4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에서는 26개 업체에서 112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응시해 83명이 1차 면접을 통과했다. 또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구직자는 워크넷을 통한 취업상담 서비스를 앞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입사서류 클리닉, 이력서 사진 촬영, 이미지메이킹 상담 등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이와 함께 노인 일자리 지원관 및 고령자 취업·사회활동 지원관, 고졸 취업정보관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각종 부대시설도 운영했다.
행사장을 찾은 신현국 문경시장은 “기업과 구직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이와 같은 만남의 장을 많이 제공해 일자리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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