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상급·종합병원 90여곳 ‘청구의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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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강북삼성병원과 제휴해 '청구의신'을 이용한 실손보험 간편 청구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제휴가 총 90여곳로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청구의신을 비롯해 '레몬케어' 등 레몬헬스케어 전 플랫폼에 걸쳐 제휴된 상급종합병원고 종합병원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중앙대병원, 가천대길병원 등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130여곳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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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강북삼성병원과 제휴해 ‘청구의신’을 이용한 실손보험 간편 청구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제휴가 총 90여곳로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47곳 이후 6개월 만에 2배 가까이 급증한 수치다.
청구의신을 비롯해 ‘레몬케어’ 등 레몬헬스케어 전 플랫폼에 걸쳐 제휴된 상급종합병원고 종합병원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중앙대병원, 가천대길병원 등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130여곳에 이른다.
청구의신은 서류없이 간편하게 실손보험 청구와 병원 방문없이 제증명 서류발급 등을 구현한 모바일 앱이다. 진료 내역만 있으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제휴병원의 경우 최근 3년간 진료 내역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숨은 보험금 찾기, 수십 건의 미청구 진료내역이 있어도 일괄적으로 한 번에 간편 청구할 수 있다.
레몬헬스케어 관계자는 “중소 EMR기업들과 서비스 제휴를 확대해 연내 3000여곳 이상 병의원을 추가 연결해 실손보험 청구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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