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2일부터 31일까지 금연주간 지정…금연 동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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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금연주간'으로 지정하고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과 금연 실천 의식을 강화하는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14개 시·군 보건소는 도내 주요 번화가에서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금연 동참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
도 및 시·군 누리집, 사회관계망(SNS), 전광판, 버스외부광고 등을 통해서도 상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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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도는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금연주간'으로 지정하고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과 금연 실천 의식을 강화하는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14개 시·군 보건소는 도내 주요 번화가에서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금연 동참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 도 및 시·군 누리집, 사회관계망(SNS), 전광판, 버스외부광고 등을 통해서도 상시 홍보할 계획이다.
31일에는 도청 1층에서 전주시 보건소와 건강체험관을 운영해 1대1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금연은 나뿐만 아니라 소중한 나의 가족과 동료들과 함께 건강해지는 방법이다”며 “도에서도 금연지원서비스 제공, 금연구역 지정 확대 및 지도·단속 등을 통해 도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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