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16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143명↑…60대 이상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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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16명이 발생했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4명을 포함해 816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6만7442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는 전날(968명)보다 15.7%(152명) 줄었으나, 1주일 전(673명)과 비교하면 21.2%(143명) 늘었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4699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671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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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16명이 발생했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4명을 포함해 816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6만7442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변동없이 누적 2009명이다.
확진자는 전날(968명)보다 15.7%(152명) 줄었으나, 1주일 전(673명)과 비교하면 21.2%(143명)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4.2%, 10대 14.7%, 20대 13.8%, 30대 9.8%, 40대 13%, 50대 15.3%, 60대 이상 29.2%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4699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671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담치료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52.2%, 재택 치료자는 3629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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