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 친환경 녹색교실 'NH교실숲' 제7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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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전주삼천남초등학교에 친환경 녹색 교실인 'NH교실숲' 제7호를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장경민 본부장, 최현순 전주삼천남초 교감, 문광희 전북도교육청 장학사, 이정애 전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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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전주삼천남초등학교에 친환경 녹색 교실인 'NH교실숲' 제7호를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장경민 본부장, 최현순 전주삼천남초 교감, 문광희 전북도교육청 장학사, 이정애 전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전북본부는 행사 후 전 학급에 멸종위기 공기정화식물 400여 그루를 전달했다.
또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및 정서적 안정감 제고를 위해 직접 나만의 반려 식물을 식재하고 가꾸는 체험형 환경 교육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경민 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 전환교육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청소년 환경 인식 개선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교실숲은 2050 탄소중립 실천과 청소년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ESG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농협은행과 전북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총 7개 학교에 교실숲 사업을 추진하며 청소년 생태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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