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주거 빈곤가정에 개보수 등 주거상향비 지원

이민주 기자 2023. 5. 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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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위기 상황에 처한 주거 빈곤가정에 긴급임시주택 또는 주거환경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이주택이란 경제적 문제로 숙박시설에서 생활하고 있거나 퇴거 위기에 처한 주거빈곤가정에 긴급임시주택 또는 주거환경 개보수를 지원해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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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SH와 업무협약 체결
홈앤쇼핑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업무협약을 맺는 모습. (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홈앤쇼핑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위기 상황에 처한 주거 빈곤가정에 긴급임시주택 또는 주거환경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달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김현동 SH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이주택이란 경제적 문제로 숙박시설에서 생활하고 있거나 퇴거 위기에 처한 주거빈곤가정에 긴급임시주택 또는 주거환경 개보수를 지원해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홈앤쇼핑은 안전한 긴급임시주택 형성에 필요한 물품 및 주거상향비 등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하고, SH공사는 긴급임시주택 운영을 위한 매입임대주택을 유상 제공한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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