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의 자연' 담은 레인보우 힐링센터 첫선…26~28일 무료 시범운영

장인수 기자 2023. 5. 18.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센터' 정식 개장에 앞서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6일 영동군민의 날부터 3일간이다.

영동군 통합예매시스템(과일나라테마공원) 인터넷 사전예약과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영동군 영동읍 소재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197억원을 들여 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 전략사업의 하나로 전체면적 4041㎡(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 정식 개장…197억 들여 4041㎡ 규모 건립
시범운영하는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센터' 전경.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센터' 정식 개장에 앞서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6일 영동군민의 날부터 3일간이다.

하루 3차례(오전 10~12시, 오후 1~3시, 오후 4~6시) 무료로 운영한다.

영동군 통합예매시스템(과일나라테마공원) 인터넷 사전예약과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10인 이상의 단체예약은 시범운영 전 전화 예약해야 한다.

영동군 영동읍 소재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197억원을 들여 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 전략사업의 하나로 전체면적 4041㎡(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어린이 힐링뮤지엄과 힐링숲정원, 빛의정원, 힐링풋스파, 명상의연못 등 층별·공간별로 영동의 자연인 빛, 물, 바람, 돌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시범운영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 조사와 설문을 통해 7월 정식개장까지 시설 상품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