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충남 부여군과 방울토마토 농가 판로 지원

배동주 기자 2023. 5. 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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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농촌진흥청, 충남 부여군과 손잡고 '방울토마토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부여군 농가에서 생산한 대추방울토마토를 월 10톤(t) 규모로 매입한다.

부여군은 우리나라에서 방울토마토 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세븐일레븐 측은 "방울토마토 일부 품종 구토 논란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최대 17% 할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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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판매하는 대추방울토마토.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은 농촌진흥청, 충남 부여군과 손잡고 ‘방울토마토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부여군 농가에서 생산한 대추방울토마토를 월 10톤(t) 규모로 매입한다. 부여군은 우리나라에서 방울토마토 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또 ‘세븐팜혼합과일 3종’, ‘세븐팜대추방울토마토200g’ 외에도 대용량 상품인 ‘세븐팜대추방울토마토500g’를 추가로 운영해 소비 촉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측은 “방울토마토 일부 품종 구토 논란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최대 17% 할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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