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DIMF 개막작 '나인 투 파이브' 낮 공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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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역대 최고의 개막작인 '나인 투 파이브'의 마티네 공연(평일 낮 공연) 회차가 추가로 진행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대부분의 공연 시간이 주말 및 저녁에 집중돼 있어 낮 시간대 공연을 추가해 뮤지컬의 대중화를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역대 최고의 대작이 될 나인 투 파이브의 낮 공연은 50%라는 최대 할인율을 제공하니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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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역대 최고의 개막작인 '나인 투 파이브'의 마티네 공연(평일 낮 공연) 회차가 추가로 진행된다.
18일 DIMF에 따르면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작품에 주부를 포함한 단체 관람 문의가 계속되자 DIMF는 오는 25일 오후 3시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웨스트 엔드 버전으로 무대에 오를 뮤지컬 나인 투 파이브는 팝의 여왕 돌리 파튼(Dolly Parton)의 음악을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또 1980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나인 투 파이브는 성차별주의자이며 이기적인 직장 상사를 둘러싸고 3명의 여직원이 통쾌한 복수를 펼치는 내용이다.
특히 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른 명곡 '9 to 5'를 중심으로 70세가 넘어서도 현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돌리 파튼이 뮤지컬 또한 직접 작사·작곡해 영국에서만 1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했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대부분의 공연 시간이 주말 및 저녁에 집중돼 있어 낮 시간대 공연을 추가해 뮤지컬의 대중화를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역대 최고의 대작이 될 나인 투 파이브의 낮 공연은 50%라는 최대 할인율을 제공하니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질 나인 투 파이브는 공식 티켓대행사인 인터파크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마티네 공연은 해당 회차에 한해서만 할인이 적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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