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 해수욕장서 50대 여성 실종.."해루질 하다 떠내려가"
임우섭 2023. 5. 18.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중구 무의동의 한 해수욕장에서 해루질을 하던 50대 여성이 실종돼 소방당국과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53분경 119에 "해루질을 하다가 고립돼 바닷물에 사람이 떠내려갔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 등은 야간에 해루질을 하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루질은 밤에 얕은 바다에서 어패류 등을 잡는 행위를 뜻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 중구 무의동의 한 해수욕장에서 해루질을 하던 50대 여성이 실종돼 소방당국과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53분경 119에 "해루질을 하다가 고립돼 바닷물에 사람이 떠내려갔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를 포함한 3명이 물에 빠졌고 이중 2명은 스스로 나왔지만 A씨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등은 야간에 해루질을 하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루질은 밤에 얕은 바다에서 어패류 등을 잡는 행위를 뜻한다.
해경과 소방당국 등은 A씨의 실종 지점을 중심으로 장비 14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수욕장 #무의도 #해루질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