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神 복귀-맨시티 캡틴 합류? 바르셀로나 ‘새 시즌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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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7일 루머를 종합해 바르셀로나의 2023/24시즌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중이다.
메시에 대해서는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이다.
여기에 맨시티 캡틴 일카이 귄도안까지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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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축구의 신과 맨체스터 시티 캡틴이 바르셀로나의 베스트 11을 구성할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7일 루머를 종합해 바르셀로나의 2023/24시즌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다. 바르셀로나로 복귀할지 관심을 끄는 중이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중이다.
PSG는 메시와 계약연장을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는 아버지와 대화를 나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사이가 틀어졌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홍보대사인 메시는 촬영 일정을 소화했는데 PSG는 허락받지 않은 무단 행동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홈 팬들의 야유를 받는 등 메시와 PSG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메시에 대해서는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이다. 2021년 8월 결별하면서 생긴 마음의 짐을 덜어내겠다는 각오로 회장이 재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맨시티 캡틴 일카이 귄도안까지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제기됐다.
귄도안은 도르트문트 시절에 존재감을 선보인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름을 받아 맨시티로 이적했다. 아쉽게도 합류 첫 시즌 부상으로 인해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컨디션을 찾아 꾸준한 플레이로 신뢰를 얻었고 주장 완장까지 차지했다. 어느덧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된다.
맨시티는 캡틴을 붙잡기 위해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렇다 할 소식을 들리지 않는 상황이다.
귄도안이 공짜 매물로 나올 분위기에 많은 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이다.
귄도안 역시 바르셀로나 이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져 탄력을 받는 분위기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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