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 내린 인제 연등축제’ 20일 오픈

2023. 5. 18.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인제군은 오는 20일 '2023 하늘빛 내린 인제 연등축제'를 연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고 군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고자 마련한 이번 축제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오후 7∼8시 총 600여명이 참여하는 1부 제등행렬은 인제중학교 입구에서 인제읍 사거리를 거쳐 2부 축하공연 행사장인 정중앙휴게소까지 이어진다.

같은 날 정중앙휴게소에서는 38시간, 100km 인생기부 프로젝트 '옥스팜 트레일워커' 행사도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인제군
강원 인제군은 오는 20일 ‘2023 하늘빛 내린 인제 연등축제’를 연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고 군민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고자 마련한 이번 축제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오후 7∼8시 총 600여명이 참여하는 1부 제등행렬은 인제중학교 입구에서 인제읍 사거리를 거쳐 2부 축하공연 행사장인 정중앙휴게소까지 이어진다. 2부 공연에서는 가수 설하윤, 군조&선엘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같은 날 정중앙휴게소에서는 38시간, 100km 인생기부 프로젝트 ‘옥스팜 트레일워커’ 행사도 열린다.

한편 이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당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휴게소 인근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

인제|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