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행복진흥원, 고향사랑기부 및 기부문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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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정순천 행복진흥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를 널리 알리겠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평생교육 확산을 통한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의 기부 장려 활동으로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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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 1월부터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방법으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됐다.
행복진흥원 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평생교육 시설 및 공동체들과 고향사랑 기부의 뜻과 의미를 공유·확대할 계획이다.
대구시민대학 강사와 수강생에게 제도를 안내하는 등 관련 홍보 활동도 진행할 방침이다.
정순천 행복진흥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를 널리 알리겠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평생교육 확산을 통한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의 기부 장려 활동으로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기부 희망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https://ilovegohyang.go.kr)에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혜택으로는 세액공제(10만원 이하 전액, 10만원 초과 16.5%)와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자체 선정 답례품이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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