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농구연맹, 스피돔 KXO리그 2라운드 서울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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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x3농구연맹(KXO)이 경기 '광명스피돔'에서 3x3 서울투어를 개최한다.
KXO 관계자는 "올 시즌 KXO리그 참가 선수들은 국제농구연맹(FIBA) 3x3 포인트를 후하게 받을 수 있다"며 "KXO리그 대회 레벨은 지난해 '2'에서 '5' 이상으로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KXO리그는 리그 성적을 토대로 10월 강원 홍천에서 개최 예정인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3'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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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x3농구연맹(KXO)이 경기 ‘광명스피돔’에서 3x3 서울투어를 개최한다.
KXO가 주최하고 경륜경정총괄본부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광명스피돔 특설코트에서 펼쳐진다. KXO는 U-18, 남자오픈부, 여자오픈부, KXO리그 등 총 4개 종별에서 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서울투어는 4월 횡성투어 때 개최되지 않았던 여자오픈부가 열리며, 몽골 대표팀 출신으로 이뤄진 몽골팀이 출전한다. 가장 관심이 큰 리그부에서는 하늘내린 인제의 우승 탈환, 한울건설의 2연속 우승, 홍천에핀, 한솔레미콘의 우승 도전 등이 관심사다.
KXO 관계자는 "올 시즌 KXO리그 참가 선수들은 국제농구연맹(FIBA) 3x3 포인트를 후하게 받을 수 있다"며 "KXO리그 대회 레벨은 지난해 '2'에서 '5' 이상으로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KXO리그는 리그 성적을 토대로 10월 강원 홍천에서 개최 예정인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3' 출전권이 주어진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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