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선 회복‥삼성전자 반등
[930MBC뉴스]
국가부채 협상 진전으로 뉴욕증시가 1%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코스피 지수도 목요일인 오늘 장 오르면서 출발했습니다.
외국인 사자에 장 초반 2510선을 회복해내기도 하며 강보합 흐름으로 거래되고 있고 코스닥도 오전 장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9.99포인트 상승한 2504.65포인트로, 코스닥은 2.97포인트 오른 837.16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국 연방정부 부채 한도 상향 문제를 두고 정치권이 합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삼성전자가 2분기 메모리 반도체 재고 감소와 하반기 수급 개선 기대감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항공우주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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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484894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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