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임현주, 임산부도 크롭티 입는다..예비엄마들의 과감 D라인 노출[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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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와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과감한 D라인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윤승아는 만삭 화보에서 김무열과 블랙 의상으로 커플티를 맞춰 입었는데 크롭티를 입고 만삭의 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윤승아는 오는 6월이면 토끼띠 엄마가 된다.
사진 속에서 임현주는 하얀색 팬츠에 빨간색 크롭티를 입고 살짝 나온 배를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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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윤승아와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과감한 D라인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토끼띠 예비엄마들의 아름다운 노출이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윤승아는 최근 남편인 배우 김무열과 촬영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집에서 반려견들과 편안하게 촬영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윤승아는 지난 13일 “작년 젬마라는 소중한 생명이 우리 가족에게 찾아왔습니다.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했습니다. 무엇보다 밤비에 대한 마음이 복잡했는데, 밤비는 지금까지 저의 곁에 그리고 젬마 곁을 지켜주고 있어요”라고 했다.
이어 “밤비의 소식을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밤비는 정말 기적처럼 버티고 있어요. 밤비의 시간은 좀 더 천천히 가기를. 밤비와 젬마가 꼭 만나서 그동안의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전해주기를 두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 이 사진은 우리 가족에게 가장 행복하고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함께 해준 저와 오빠의 소중하고 감사한 사람들 고마워요. 이 한마디로 다 표현 할수 없지만 사랑합니다. 그리고 나의 가족, 나의 사람들 ……”이라고 사랑하는 남편, 반려견들과 찍은 만삭 화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윤승아는 만삭 화보에서 김무열과 블랙 의상으로 커플티를 맞춰 입었는데 크롭티를 입고 만삭의 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임신 기간 동안 체중 관리에 힘쓴 만큼 배만 나온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해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7년 만에 임신인 만큼 윤승아는 자신과 2세의 건강을 위해 식단관리에 노력을 기울였고 지난 3월 출산을 3개월여 앞두고 체중이 6kg 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오는 6월이면 토끼띠 엄마가 된다. 앞서 유튜브 영상을 통해 김무열과 윤승아는 반려견에게 “틴틴이 이제 오빠되네”라며 첫째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오는 10월 출산 예정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월 결혼 후 남편인 영국인 작가 다니엘 튜더와 뒤늦은 신혼여행 중이다. 태국 후아힌을 여행 중인 임현주는 지난 17일 “내 안의 작은 인간과”라며 여행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임현주는 하얀색 팬츠에 빨간색 크롭티를 입고 살짝 나온 배를 노출했다. 그는 손을 배에 손을 올리고 행복한 예비 엄마의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패셔너블한 임신부의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임현주는 지난해 10월 다니엘 튜더와의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지난 2월 결혼 결혼식을 올리고 4월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임현주는 “지난 2월 결혼식을 불과 열흘 앞두고 알게 됐다. 당시 책 출간에, 방송에, 강연에, 결혼식 준비에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이었는데 어떻게 그 시간에 아기가 찾아와 내 안에서 자라고 있었을까, 테스트기를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아가야’ 하는 소리가 터져 나오며 눈물이 흘렀다. 저에게 꼭 ‘나 여기 있어요’ 하는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명은 “일월이”다. 제 평생의 반려자 다니엘을 만난게 지난해 1월, 아기가 찾아온 것도 꼭 1년 뒤인 1월이어서요”라며 지난 3일에는 2세 성별을 확인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승아, 임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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