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오레오' 111번째 생일 파티 연다…성수동서 팝업스토어 운영

임현지 기자 2023. 5. 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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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 스토어는 1912년 출시된 오레오 탄생 111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오레오의 111번째 생일 파티'를 콘셉트로 ▲웰컴존 ▲커넥트존 ▲플레이존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레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았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오레오 팝업스토어에서 가족, 친구 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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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서식품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동서식품이 오레오 데이'(5월25일)를 맞아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레오(OREO)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1912년 출시된 오레오 탄생 111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오레오의 111번째 생일 파티'를 콘셉트로 ▲웰컴존 ▲커넥트존 ▲플레이존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웰컴존에서는 대형 오레오 포토존이, 커넥트존에는 대형 오레오 젠가와 오레오 미니골프 등 게임이 준비돼 있다. 플레이존에는 오레오 쿠키를 직접 꾸며보는 '나만의 오레오 만들기' 코너와 대형 LED 볼풀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레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담았다"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오레오 팝업스토어에서 가족, 친구 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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