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합천군, 합천호에 뱀장어 치어 8500마리 방류 등

서희원 기자 2023. 5. 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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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지난 17일 합천호 대병면 일대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김해식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준 축산과장, 김길환 봉산면장, 박준식 대병면장, 김용문 대병면내수면어업계장, 봉산 및 대병 어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뱀장어 치어 약 8500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18일 밝혔다.

합천호와 연접한 봉산면, 대병면의 면민들로 구성된 2개의 어업계는 자망어업과 각망어업 허가를 득해 합천호에서 어업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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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 17일 합천호 대병면 일대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김해식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준 축산과장, 김길환 봉산면장, 박준식 대병면장, 김용문 대병면내수면어업계장, 봉산 및 대병 어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뱀장어 치어 약 8500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18일 밝혔다.

합천호와 연접한 봉산면, 대병면의 면민들로 구성된 2개의 어업계는 자망어업과 각망어업 허가를 득해 합천호에서 어업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합천호 내 서식하고 있는 생태 교란 어종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과 포식어종 강준치, 끄리, 누치를 포획·제거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합천군, 시·군 주요 업무 합동 평가 대책보고회 개최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합천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선기 부군수 주재로 ‘2023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 평가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 역점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책이다.

올해 합동평가는 정량지표 93개, 정성지표 24개, 총 117개 지표로 구성되고 정량평가는 각 지표별로 부여된 목표 달성 여부로, 정성평가는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년도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안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총괄부서의 올해 추진방향 설명에 이어 부서별 현재실적 및 성과향상 대책 보고와 부군수의 당부사항 전달로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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