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보험도 디지털 전환" NH농협손보, 농업보험 운영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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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이 '2023년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를 갖고 보험금 지급 소요기간 단축과 디지털 전환 등 방안을 논의했다.
NH손보 측은 "특히 보험금 지급 소요기간 단축 등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방안은 물론 모바일 기반 손해평가 전환, 모바일 계약인수 시스템 도입 등 농업보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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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농협손보 본사에서 ‘2023년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를 열었다.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는 농업인을 위한 지원방안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협의체다. 농업분야 전문가와 농축협 조합장 등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 위원, 전문가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농업보험 주요 제도개선 방안들과 농업보험 혁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NH손보 측은 "특히 보험금 지급 소요기간 단축 등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방안은 물론 모바일 기반 손해평가 전환, 모바일 계약인수 시스템 도입 등 농업보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는 “재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농업보험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보험 운영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개선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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