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필 “김숙 장바구니 물건 들여다보니, 수억이더라” 폭소(철파엠)

이슬기 2023. 5. 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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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필이 김숙을 언급했다.

5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경제요정,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필은 머니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대해 "13년 동안 1500명 직장인들 면담과 트레이닝을 해줬다. 헬스 트레이너는 근육을 불러주는 사람이지 않냐. 머니 트레이너는 돈을 불린다기 보다는 돈 관리 능력, 절약과 저축의 근육을 불려주는 거다. 내가 어떻게 하면 돈을 아끼고 불릴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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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경필이 김숙을 언급했다.

5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경제요정,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필은 머니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대해 "13년 동안 1500명 직장인들 면담과 트레이닝을 해줬다. 헬스 트레이너는 근육을 불러주는 사람이지 않냐. 머니 트레이너는 돈을 불린다기 보다는 돈 관리 능력, 절약과 저축의 근육을 불려주는 거다. 내가 어떻게 하면 돈을 아끼고 불릴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준다"고 했다.

이어 그는 "사실 우리가 사는 것들의 많은 부분이 싸다는 이유로 불필요한 걸 사는 거다. 그니까 중고 거래로 팔게 되는 거다"라고 했다.

한 청취자가 "당장 장바구니를 비우겠다"고 하자 김경필은 "장바구니 비울 필요는 없다. 보다보면 이미 산 거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그는 "김숙 장바구니에는 물건이 수억이더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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