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필 “김숙 장바구니 물건 들여다보니, 수억이더라” 폭소(철파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필이 김숙을 언급했다.
5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경제요정,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필은 머니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대해 "13년 동안 1500명 직장인들 면담과 트레이닝을 해줬다. 헬스 트레이너는 근육을 불러주는 사람이지 않냐. 머니 트레이너는 돈을 불린다기 보다는 돈 관리 능력, 절약과 저축의 근육을 불려주는 거다. 내가 어떻게 하면 돈을 아끼고 불릴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경필이 김숙을 언급했다.
5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경제요정,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필은 머니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대해 "13년 동안 1500명 직장인들 면담과 트레이닝을 해줬다. 헬스 트레이너는 근육을 불러주는 사람이지 않냐. 머니 트레이너는 돈을 불린다기 보다는 돈 관리 능력, 절약과 저축의 근육을 불려주는 거다. 내가 어떻게 하면 돈을 아끼고 불릴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준다"고 했다.
이어 그는 "사실 우리가 사는 것들의 많은 부분이 싸다는 이유로 불필요한 걸 사는 거다. 그니까 중고 거래로 팔게 되는 거다"라고 했다.
한 청취자가 "당장 장바구니를 비우겠다"고 하자 김경필은 "장바구니 비울 필요는 없다. 보다보면 이미 산 거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그는 "김숙 장바구니에는 물건이 수억이더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고자여도 괜찮다던 사랑 삐걱, 선우은숙♥유영재 갈등에 우려↑[종합]
- 故최진실 딸 최준희, 44kg 빼고 모자라서…불면 날아갈 종잇장 몸매 깜짝
- 성시경, 술로 보낸 20대 후회 “김종국처럼 운동할 걸, 결혼도 했을까”(먹을텐데)
- 하하, ‘희귀병 극복’ 딸 춤에 울컥 “허리도 못 들던 애가, 미치겠다”(하하버스)[결정적장면]
- 미주 “아파서 43㎏까지 빠져, 걱정한 유재석이 닭가슴살 보내줘”(옥문아)
- 연예계 떠난 기자 조정린, 11년 만 ‘강심장리그’로 예능 컴백
- ‘38kg 감량’ 김신영 “팔 다친 후 운동 못해 지방 차올라”(정희)
- “女 공채 최초” 서민재, 대기업 갓생러였는데…♥남태현과 필로폰 혐의
- “제발 거짓말 좀 하지마” 허정민, 고규필과 캐스팅 갑질 폭로→분노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