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날 여친 살인자로 만들려고…허위 사실 유포자들 다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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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출신 유튜버 이근(39)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루머에 대해 "전부 거짓말"이라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에는 이근이 출연해 MC 지상렬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근은 "2020년부터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도 (루머 제기가) 끝나지 않고 있다"며 "모 폭로 유튜버는 자기 인생이 어려우니까 유명인을 상대로 공격하고 있다는 말도 들었다. 거짓말까지 하면서 공격하는 게 너무 악질이다"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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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출신 유튜버 이근(39)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루머에 대해 "전부 거짓말"이라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술먹지상렬'은 지난 17일 '근이의 복수는 팔순까지 간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근이 출연해 MC 지상렬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근은 일부 폭로 유튜버를 지목하며 "이들이 내가 UN 근무 경력을 사칭했다는 주장을 제기해 관련 자료를 모두 공개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심지어 날 살인자로 만들려고 했다"며 "스카이다이빙을 하다가 숨진 여성이 있는데 내 여자친구라고 하더라. 내가 당시 현장에 교관으로 있었다고도 하는데 모두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이근은 "2020년부터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도 (루머 제기가) 끝나지 않고 있다"며 "모 폭로 유튜버는 자기 인생이 어려우니까 유명인을 상대로 공격하고 있다는 말도 들었다. 거짓말까지 하면서 공격하는 게 너무 악질이다"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 하지만 그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상처는 남는다"며 "앞으로도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은 한 명도 빼놓지 않고 고소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근의 말을 경청한 지상렬은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지상렬은 "다른 사람에게 휘말릴 필요는 없다"며 "나도 나와 관련된 여러 오해가 풀리기까지 25년 넘게 걸렸다. 시간이 흐르면 진실은 자연스럽게 밝혀질 것"이라고 위로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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