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필 “반값 할인, 자본주의 마케팅 노예…안 사면 100프로 할인”(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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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필이 반값 할인을 지적했다.
5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경제요정,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필은 "반값 할인, 사실 안 사면 100프로 할인이다. 1+1도 불필요한 게 두 개 생긴다고 생각해봐라"라고 조언했다.
또 김경필은 "사실 우리가 사는 것들의 많은 부분이 싸다는 이유로 불필요한 걸 사는 거다. 그니까 중고 거래로 팔게 되는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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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경필이 반값 할인을 지적했다.
5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경제요정,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필은 "반값 할인, 사실 안 사면 100프로 할인이다. 1+1도 불필요한 게 두 개 생긴다고 생각해봐라"라고 조언했다.
그는 김영철의 소비 스타일에 "자본주의 마케팅 노예"라고 하면서 "돈은 안 쓰려고 모으는 거다. 쓰려고 모으는 건 연기된 소비지. 저축이 아니다. 자산을 쌓으려는 목적이 저축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김경필은 "사실 우리가 사는 것들의 많은 부분이 싸다는 이유로 불필요한 걸 사는 거다. 그니까 중고 거래로 팔게 되는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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