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이 전부가 아니다"…삶의 질을 높이는 작은 행동 변화에 대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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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원제는 '파멸을 부르는 편리함'을 뜻하며, 부제는 '당신을 병들게 하는 유독성 제품과 해로운 습관, 그리고 건강을 구하는 작은 변화'라는 의미다.
우리가 생활이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들은 사실 지구 환경에 건강하지 못한 것들이다.
이 책은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제품에 경종을 울리고, 우리의 삶과 건강을 통제할 수 있는 대안적인 선택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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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Fatal Conveniences: The Toxic Products and Harmful Habits That Are Making You Sick―and the Simple Changes That Will Save Your Health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이 책의 원제는 '파멸을 부르는 편리함'을 뜻하며, 부제는 '당신을 병들게 하는 유독성 제품과 해로운 습관, 그리고 건강을 구하는 작은 변화'라는 의미다. 인간의 생활, 건강, 환경에 대한 문제점과 이에 대한 매우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의 잭 에프론과 공동 진행자인 저자 대린 올리엔이 환경에 무해한 제품과 행동을 이끄는 대안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해결하는 데 귀중한 조언을 제공한다.
우리가 생활이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들은 사실 지구 환경에 건강하지 못한 것들이다. 탈취제, 화장품, 치실, 자외선 차단제, 세탁 세제, 방향제, 카펫, 크레용, 양초, 티백, 휴대전화기, 껌 등 이런 것들은 일상생활 어디에나 존재한다.
저자는 이러한 제품들이 우리의 건강과 지구를 파괴한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제품에서 발견되는 환경 독소는 화학적 민감성, 자가 면역 문제, 비만, 만성 질환 등을 포함한 일련의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제품에 경종을 울리고, 우리의 삶과 건강을 통제할 수 있는 대안적인 선택권을 준다. 더 건강한 삶과 생활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실행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제시하는 이 대안들은 삶의 질을 향상하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 페이털 컨비니언스/ 대린 올리엔/ 하퍼 웨이브/ 304페이지/ 27.99달러(하드커버)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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