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10', '가오갤3' 제치고 1위 등극…개봉일 13만 동원[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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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10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첫날 13만 관객을 동원하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3'를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개봉 첫날인 지난 17일 하루 동안 13만 252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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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분노의 질주' 10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첫날 13만 관객을 동원하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3'를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개봉 첫날인 지난 17일 하루 동안 13만 252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분노의 질주' 11번째 시리즈이자, 스핀오프를 제외한 10번째 작품이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예매량 1위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개봉 첫날 압도적인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증명했다.
이는 시리즈 흥행작인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 7만4477장까지 넘긴 것으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갱신할지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14일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켰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 자리를 내주며 2위를 차지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는 17일 하루 동안 4만 7338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누적관객수 291만 2422명을 기록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가 300만 돌파를 앞두고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개봉으로 위기를 맞은 가운데 두 대작이 펼칠 흥행 경쟁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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