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빅데이터 기반 도시계획 수립
부산=조원진 기자 2023. 5. 18.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와 국토연구원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도시계획 기술 개발에 힘을 합친다.
부산시는 18일 국토연구원과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기술개발 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도시계획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기술 적용과 검증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부산시와 국토연구원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도시계획 기술 개발에 힘을 합친다. 부산시는 18일 국토연구원과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기술개발 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도시계획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기술 적용과 검증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시는 이번 실증을 통해 일상생활이 이뤄지는 생활권 설정, 생활권 내 기반 시설 최적화 방안, 생활권 관리와 점검을 위한 지표를 개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수립한 최초의 도시계획 사례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7개월 아기 입 막고 발로 '퍽퍽'…구청 소속 돌보미의 두 얼굴
- '눈찢기' 조롱하며 키득키득…대놓고 인종차별 당한 韓여성
- 커피 한 잔 값으로 500만원 '샤넬백' 쓰세요…'명품 벽 낮춘다'
- '코스피, 올해 하반기 3000 간다'
- 햄버거 2만원이어도 먹는다…왜? 재미있고 신기하니까
- '떡볶이 사줄게'…女초등생 노린 그놈, 전과 42범 성범죄자였다
- 백종원 '공무원들 날 죽이고 싶었을 거유'…예산시장서 무슨 일 있었나?
- 유서 남기고 사망한 트로트 가수는 '해수'…향년 29세
- “예매한 좌석 없다?”…블랙핑크 콘서트 3억대 소송 휘말려
- '사흘 빼고 7월 내내 비'…확산되는 '7월 일기예보 괴담'에 기상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