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당 100만원' 옥천군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지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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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시행 중인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출생아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올해 1~4월 중 옥천에서 태어난 출생아 32명이 모두 이 사업에 신청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 사업 정착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예산 1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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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시행 중인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출생아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신생아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1년 전부터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지원한다.
올해 1~4월 중 옥천에서 태어난 출생아 32명이 모두 이 사업에 신청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 사업 정착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예산 1억원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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