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 세 아이 아빠 됐다…♥10살 연하 아내 셋째 아들 출산
장진리 기자 2023. 5. 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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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가수로 활동 중인 백봉기가 '다둥이 아빠'가 됐다.
백봉기의 아내는 18일 오전 0시 45분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백봉기는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백봉기는 10살 연하 미모의 아내와 2013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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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와 가수로 활동 중인 백봉기가 '다둥이 아빠'가 됐다.
백봉기의 아내는 18일 오전 0시 45분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과정 내내 아내의 곁을 지켰다. 백봉기는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백봉기는 10살 연하 미모의 아내와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3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9년 둘째 아들을 얻은 데 이어 4년 만에 셋째 아들을 득남,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백봉기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치타, '푸른거탑' 백일병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MBN '보이스트롯'을 시작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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