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안정환, 승리 후 회식비 100만원 쾌척…경상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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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 팀이 전라도 도장깨기에 성공하고, 안정환 감독이 팀 회식비로 100만원을 낸다.
21일 오후 7시50분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전라도 도장 깨기 재도전에 성공한 '어쩌다벤져스'가 경상도 제패를 위해 출격한다.
앞서 '어쩌다벤져스'는 전국 도장 깨기를 재개하고 씁쓸한 패배를 안겨줬던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재도전에 나섰다.
또한 '어쩌다벤져스'의 전라도 도장 깨기 경기 수당 정산 타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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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뭉쳐야 찬다2' 어쩌다벤져스 팀이 전라도 도장깨기에 성공하고, 안정환 감독이 팀 회식비로 100만원을 낸다.
21일 오후 7시50분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전라도 도장 깨기 재도전에 성공한 '어쩌다벤져스'가 경상도 제패를 위해 출격한다.
앞서 '어쩌다벤져스'는 전국 도장 깨기를 재개하고 씁쓸한 패배를 안겨줬던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재도전에 나섰다. 가장 먼저 찾아간 전라도에서 상대 팀 아태FC를 2 대 1로 꺾고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경기에서 결승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한 승리의 주역 이대훈의 소감을 듣는다. 또한 이장군이 자신의 실수로 이어진 실책에 대한 미안함, 만회 골을 넣어준 이대훈에게 고마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던 당시의 감정을 털어놓는다.
또한 '어쩌다벤져스'의 전라도 도장 깨기 경기 수당 정산 타임이 펼쳐진다. 단체 수당을 약속했던 안정환 감독은 주장 임남규에게 팀 회식비로 100만 원을 쾌척,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개인 수당 지급을 맡은 이동국 수석 코치는 예상보다 많은 봉투를 꺼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골을 넣은 선수와 어시스트를 한 선수는 물론 경기 중 좋은 모습을 보여준 2명의 선수를 선발해 추가 수당을 지급한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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