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매카시, 부채한도 협상 낙관
김세진 2023. 5. 18. 09:43
[930MBC뉴스]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은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과 관련한 의회와의 협상 타결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이같이 밝히고 "미국이 채무불이행 상태가 되지 않고 예산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도 CNBC 방송에서 "우리가 디폴트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협상 관건인 정부 지출 감축 문제와 관련해 정부 지출 규모 한도, 코로나19 관련 미사용 예산 환수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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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blues3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484880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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