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바르셀로나 복귀 후 영광의 기록 다시? ‘라리가 MOTM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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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제작소 'foot.var'은 17일 유럽 5대 리그 최다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를 조명했다.
압도적인 기록을 선보인 선수는 메시다.
메시에 대해서는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이다.
바르셀로나는 메시 영입 이후 연봉 등을 감당하기 위해 기존 선수를 처분해 자금을 마련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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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가 영광의 기록을 이어갈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foot.var’은 17일 유럽 5대 리그 최다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를 조명했다.
압도적인 기록을 선보인 선수는 메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면서 222회의 경기 MOTM를 거머쥐었다.
주목을 끄는 건 메시가 스페인 무대로 복귀해 영광의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까 여부다.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중이다.
PSG는 메시와 계약연장을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는 아버지와 대화를 나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사이가 틀어졌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홍보대사인 메시는 촬영 일정을 소화했는데 PSG는 허락받지 않은 무단 행동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홈 팬들의 야유를 받는 등 메시와 PSG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메시에 대해서는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이다. 2021년 8월 결별하면서 생긴 마음의 짐을 덜어내겠다는 각오로 회장이 재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메시 영입 이후 연봉 등을 감당하기 위해 기존 선수를 처분해 자금을 마련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한편, 에당 아자르, 마르코 로이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이 각 리그 최다 MOTM 수상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foot.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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