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23일 '솔로이스트들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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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할 기회가 적은 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 꿈의 무대인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2023 솔로이스트들의 축제'가 23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비올라, 첼로, 플루트, 바순, 피아노 5명의 청년 연주자가 협주곡 연주자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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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할 기회가 적은 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 꿈의 무대인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2023 솔로이스트들의 축제'가 23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비올라, 첼로, 플루트, 바순, 피아노 5명의 청년 연주자가 협주곡 연주자로 무대에 선다.
훔퍼딩크의 '헨델과 그레텔' 서곡으로 막을 연 후 그리그 피아노협주곡(김지윤),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이승민), 롯시니 바순 협주곡(김가원), 슈타미츠 비올라 협주곡(윤서영),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장선아)이 무대를 장식한다.
그리그의 피아노협주곡은 제16회 부산학생음악 콩쿠르 1위를 차지했던 김지윤이 협연하고, 마지막 곡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은 제44회 한국음악협회 부산지부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던 장선아가 무대에 올라 대미를 장식한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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