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국택견한마당 20일 충주서 열려

권정상 2023. 5. 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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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송암배 전국택견한마당이 20일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에서 열린다.

한국택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택견, 함께 나누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여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본때뵈기 5종목(붙뵈기 개인전·단체전, 막뵈기 개인전·단체전, 장애인 택견체조), 견주기 3종목(맞서기 체급별, 대걸이 체급별, 대걸이 단체전)과 이벤트 경기 2종목(손쓰기, 발쓰기)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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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견한마당 포스터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제21회 송암배 전국택견한마당이 20일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에서 열린다.

한국택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택견, 함께 나누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여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본때뵈기 5종목(붙뵈기 개인전·단체전, 막뵈기 개인전·단체전, 장애인 택견체조), 견주기 3종목(맞서기 체급별, 대걸이 체급별, 대걸이 단체전)과 이벤트 경기 2종목(손쓰기, 발쓰기)으로 나눠 진행된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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