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9만원 LTE폰 ‘갤럭시A24’ 출시

김윤수 기자 2023. 5. 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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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24'를 이달 19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A24는 6.5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최대 50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3개, 4GB 램, 128GB 용량, 5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갤럭시A24는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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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이통사·자급제 판매
삼성페이, 6.5인치 화면 등 지원
갤럭시A24 다크레드 색상. 사진 제공=삼성전자
[서울경제]

삼성전자는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24’를 이달 19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출고가는 39만 6000원,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갤럭시A24는 6.5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최대 50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3개, 4GB 램, 128GB 용량, 5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근거리 무선통신(NFC)·마그네틱 보안전송(MST) 기반의 삼성페이,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동영상 손떨림 보정(VDIS)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삼성페이는 최근 하나은행, 네이버페이와의 협업으로 사용성이 더 강화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갤럭시A24는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판매된다. 색상은 블랙, 라이트 그린, 다크 레드 등 3종이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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