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크립트, 獨 교통포럼 ‘2023 ITF 서밋’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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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보안 및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우토크립트(대표 김의석)는 오는 24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되는 국제교통포럼 교통장관회의 'ITF 서밋'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의석 아우토크립토 대표는 "오늘날 교통정책 관련 국제 동향을 종합하면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란 말로 집약될 듯하다"면서 "아우토크립트는 주력 사업인 자율주행 보안 외에도 교통약자 이동수단, 수요응답형 교통(DRT) 등 이동 취약점을 해소하는 서비스 및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모두를 포용하는 교통서비스 구현 및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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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보안 및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우토크립트(대표 김의석)는 오는 24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되는 국제교통포럼 교통장관회의 ‘ITF 서밋’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제교통포럼 ‘ITF’는 교통정책 부문 국제 협력과 자율주행, 친환경 교통, 공유경제 등 미래교통 관련 여러 주제 선도를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기구다. 매년 개최되는 ‘ITF 서밋’은 세계 각국의 국토·교통부 장관 및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 및 산업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을 도모하는 장이다. 아우토크립트는 ITF 기업협력회(CPB) 회원사로서 주제 토론에 참여하고, 자사 모빌리티 및 보안 제품을 전시 및 시연한다.
올해 행사의 메인 테마는 ‘지속 가능한 경제를 위한 교통’이다. 아우토크립트는 해당 주제에 부합하는 자사 각종 모빌리티 서비스와 ‘이동의 자유’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배리어프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우토크립트 김의석 대표는 모빌리티 데이터와 데이터 플랫폼 및 인프라, 배리어프리 모빌리티 등 주제 토론에 패널로 참가해 정책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김의석 아우토크립토 대표는 “오늘날 교통정책 관련 국제 동향을 종합하면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란 말로 집약될 듯하다”면서 “아우토크립트는 주력 사업인 자율주행 보안 외에도 교통약자 이동수단, 수요응답형 교통(DRT) 등 이동 취약점을 해소하는 서비스 및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모두를 포용하는 교통서비스 구현 및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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