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 e스포츠팀 네이밍 스폰서…"OK저축은행 브리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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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브리온e스포츠의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LoL)팀 '브리온'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네이밍 스폰서 협약에 따라 '브리온'으로 운영되던 팀은 향후 3년간 'OK저축은행 브리온'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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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OK저축은행은 브리온e스포츠의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LoL)팀 '브리온'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네이밍 스폰서 협약에 따라 '브리온'으로 운영되던 팀은 향후 3년간 'OK저축은행 브리온'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된다. 팀 유니폼과 경기장 등에 OK저축은행 브랜드 로고가 노출될 예정이다.
OK저축은행은 미래 잠재 고객인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e스포츠 시장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향후 OK저축은행은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기획하고 자체 캐릭터인 '읏맨'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e스포츠 팀의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팀과 다양한 협업으로 e스포츠 육성에 기여하고 다양한 연계상품, 이벤트를 기획해 MZ세대를 포함한 폭넓은 LoL 팬들에게 OK저축은행 브랜드를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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