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주담대 최대 0.2%p 인하…고정금리 3.69%부터

이정필 기자 2023. 5. 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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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아담대 고정혼합금리 상품 금리는 최대 0.20%포인트 내려 연 3.69~4.73%로 인하했다.

변동금리 상품 금리는 최대 0.14%포인트 인하했다.

전세대출 상품도 일반전세 최대 0.14%포인트, 청년전세대출 최대 0.15%포인트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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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 인하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아담대 고정혼합금리 상품 금리는 최대 0.20%포인트 내려 연 3.69~4.73%로 인하했다.

변동금리 상품 금리는 최대 0.14%포인트 인하했다. 신규 구입 자금과 대환대출, 생활안정자금 대출 금리 모두 3.95~5.72%를 형성했다.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은 구입자금과 대환, 생활안정자금(한도 10억원)이 있다. 대출 신청부터 승인까지 비대면으로 최소 2일 만에 가능하다.

전세대출 상품도 일반전세 최대 0.14%포인트, 청년전세대출 최대 0.15%포인트 인하했다.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3.32%~6.12%로 인하됐다. 청년전세대출 금리는 3.31~3.81%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전세대출상품은 전세나 월세 보증금 모두 대출 가능하다. 고정금리는 단일금리(이날 기준 3.71%)로 운영하고 있다.

케이뱅크 대출 상품은 카드 이용 실적, 급여 이체 등 우대금리 조건 없이 최저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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