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반도체, 20%대 강세… 독일 법원 특허소송 승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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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반도체 주가가 20% 넘게 오르고 있다.
서울반도체 특허를 침해한 다수 발광다이오드(LED) 업체 제품에 대해 독일 뒤셀도르프 고등법원이 판매금지 명령을 확정하는 판결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전날 독일 뒤셀도르프 고등법원이 서울반도체 특허를 침해한 업체들에 대한 판매금지 명령을 확정하는 판결을 내렸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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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반도체 주가가 20% 넘게 오르고 있다. 서울반도체 특허를 침해한 다수 발광다이오드(LED) 업체 제품에 대해 독일 뒤셀도르프 고등법원이 판매금지 명령을 확정하는 판결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이날 오전 9시 24분 서울반도체는 전일 대비 2500원(22.94%) 상승한 1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독일 뒤셀도르프 고등법원이 서울반도체 특허를 침해한 업체들에 대한 판매금지 명령을 확정하는 판결을 내렸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서울반도체의 특허를 침해한 업체들이 유럽 내 17개국에서 관련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게 되면서 서울반도체 실적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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