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상징 '홍대'에서 부산 신발 문화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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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부산 브랜드 신발과 커스텀 슈즈 문화를 수도권에 알리기 위해 신발 편집숍 '파도블' 홍보존을 KT&G 상상마당 홍대에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 홍보존에는 포즈간츠, 플리토, 뽀너스, 엘두, 베이크솔 등 부산 신발 브랜드 제품을 활용해 전문 작가가 만든 커스텀 신발을 전시한다.

2020년 KT&G 상상마당 부산 2층에 오픈해 38개 신발 브랜드와 함께 판촉 행사, 커스텀 슈즈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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