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광주비엔날레 방문 "한국의 자랑이자 세계의 비엔날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광주비엔날레를 찾아 "광주비엔날레는 광주만의 비엔날레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세계의 비엔날레"라며 "광주비엔날레가 더욱 세계 속에 위상을 굳건히 하길 바란다"고 했다.
전시를 다 둘러본 문 전 대통령은 "제1회 광주비엔날레 때 전시되었던 쿠바 작가인 크초&알렉시스 레이바의 작품이 기억에 난다"며 "당시에는 설치 미술이 낯설었는데 지금은 설치미술이 익숙해지고 더욱 미술의 영역이 다양해진거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은 광주비엔날레를 찾아 "광주비엔날레는 광주만의 비엔날레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세계의 비엔날레"라며 "광주비엔날레가 더욱 세계 속에 위상을 굳건히 하길 바란다"고 했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18일 문 전 대통령이 지난 17일 오후 2시30분쯤 아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전시관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방명록에 "광주비엔날레가 세계 속에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제1전시실부터 제5전시실까지 돌며 작품을 관람했다. 전시를 다 둘러본 문 전 대통령은 "제1회 광주비엔날레 때 전시되었던 쿠바 작가인 크초&알렉시스 레이바의 작품이 기억에 난다"며 "당시에는 설치 미술이 낯설었는데 지금은 설치미술이 익숙해지고 더욱 미술의 영역이 다양해진거 같다"고 말했다.
전직 대통령의 광주비엔날레 방문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이다. 김 전 대통령은 퇴임 후인 2004년 제5회 광주비엔날레를 찾아 관람했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