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1만원 이상 책 구매시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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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가 배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배송비 지원 상품권 2천500원권을 5월 31일까지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배송비 지원 상품권은 인터파크도서 회원이면 하루에 한 번 씩, 발급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1만원 이상 도서 한 권만 구매해도 배송비 상품권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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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인터파크도서가 배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배송비 지원 상품권 2천500원권을 5월 31일까지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배송비 지원 상품권은 인터파크도서 회원이면 하루에 한 번 씩, 발급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1만원 이상 도서 한 권만 구매해도 배송비 상품권이 사용 가능하다. 또 구매하려는 장바구니 금액대에 따라 최대 6천원의 도서상품권을 매일 다운받을 수 있다.
총 구매금액이 3만원 이상이면 던킨 아메리카노 커피 교환권도 증정한다. 3만원 이상의 도서를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뒤 구매확정을 하면 모바일로 교환권이 발송된다. 보다 알뜰하게 책 구매를 하고싶다면 결제할 때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면 중복 할인 도 있다. 5만원 이상 구매하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3천원이 즉시할인된다.
공현숙 인터파크커머스 도서사업팀장은 “선물할 일이 많은 5월에 한 권의 책도 배송비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2천500원 배송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왕이면 감사한 마음을 책으로 부담없이 전하고 불황에도 지식투자 활동인 독서가 위축됨 없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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